지역별 - 전남
-
농어촌 공중보건의 불성실 근무행위 처벌 강화
농어촌 공중보건의사의 불성실한 근무행위에 따른 처분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에는 현재 637명의 공중보건의사가 22개 시군에 배치돼 있는데 지난해에는 41명, 올해는 10명의 공중보건의가 근무지 이탈을 중심으로 불성실한 근무행위가 적발돼, 이탈시간의 5배를 연가에서 공제하는 처분을 받았습니다. 한편 정부는...
양현승 2021년 07월 29일 -
전남 깨끗한 축산농장 912개소.. 전국 '최다'
전라남도는 올 상반기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도내 247개 농가가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912개소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축종별로는 한우가 560개소로 가장 많고 닭 148개소, 돼지 85개소, 오히 84개소 등으로 전라남도는 오는 2030년까지 도내 총 축산농가 수의 15%인 3천 농가로 깨끗한 축산농장을...
김양훈 2021년 07월 29일 -
전남도, 9개 기업과 485억 규모 투자협약
전라남도는 목포,순천,나주,광양시와 협력해 김가공, 에너지, 철강 등 전남의 비교우위 산업과 연계된 9개 기업과 485억원 규모의 서면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목포 대양산단에는 김가공공장과 건축용 외장 복층유리 생산공장이 들어서는 등 4개 시에서 207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입니다.
김양훈 2021년 07월 29일 -
'배타고, 차타고...', 병원 찾아 삼만리(R)
◀ANC▶ 전남의 의과대 신설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결단이 늦어지는 사이, 다도해와 농어촌에서는 아찔한 순간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먼저,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신안군 흑산도에 홀로 사는 71살 이상배 씨.이달 초, 한 밤 중에 아찔한 상황을 겪었습니다.잠을 자던 중 갑작스러운 가슴부위 통증...
양현승 2021년 07월 28일 -
"중증 치료시설 전무".. 산단 노동자들 '불안'
◀ANC▶ 기업체가 몰려 있는 산업단지도 사정이비슷합니다. 중증 치료가 가능한 의료 인프라가 없는곳에서 노동자들은 오늘도 목숨을 담보로 한 채 일터로 나가고 있습니다. 전남의대 설립 필요성,계속해서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폴리에틸렌을 저장하는 사일로가 폭발해 노동자 6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11명은 중...
2021년 07월 28일 -
폭염 속 식중독*농축산업*수산양식 위험지수 악화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날씨와 연관된 전남의 각종 지수들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해남과 진도, 강진, 신안 등은 식중독 지수가 경고단계로 올라왔고, 영광과 곡성은 농업분야에서 위험단계, 나머지 지역은 경고나 주의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함평과 무안, 순천, 광양지역은 수산 양식장이 폭염에 따...
양현승 2021년 07월 28일 -
휴가, 방학 따른 전남지역 산발적 감염 확산
여름철 휴가와 방학 등으로 지역 간 이동이 급증하면서 전남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완도에서는 지난 20일 선박 진수식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수산,양식업자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순천과 나주에서 발생한 확진자 2명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목포에...
김양훈 2021년 07월 28일 -
동부권 확진자 1천 명...지자체 업무 가중
◀ANC▶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 동부권의 경우 3개 시의 누적 확진자만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 투명] 지금까지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 980여 명. 이 가운데 동부권 3개 시의 확진자 비율은 52%로,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달 ...
2021년 07월 29일 -
투데이]갈 곳 없는 환자들..전남의대 시급하다
◀ANC▶ 전남의 의과대 신설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결단이 늦어지는 사이, 섬지역부터 산업단지까지 열악한 의료 현장에서는 아찔한 순간들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전남의대 설립 필요성, 양현승,조희원 기자가 잇따라 보도합니다. ◀END▶ ◀VCR▶ 신안군 흑산도에 홀로 사는 71살 이상배 씨. 이달 초, 한 밤 중...
양현승 2021년 07월 29일 -
안전속도 5030 시행 100일, 교통사고 사망자 줄어
도심의 차량 속도를 줄이는 '안전속도 5030' 시행 100일만에 전남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줄어들었습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안전속도 5030'이 시행된 4월 17일부터 지난 25일까지 전남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6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4명에 비해 14.8%가 줄었습니다. 경찰은 속도 감소로 제동거리가 짧아지면서 ...
2021년 0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