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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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 30mm 안팎 비.. 가뭄 해소엔 '부족'
전남지역에 모처럼 많은 비가 내렸지만 가뭄을 해소하기엔 충분하지 않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전남지역에는 30mm 안팎의 비가 내렸고 앞으로도 최대 2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전남지역 평균 저수율이 여전히 60%를 밑도는 등 계속되고 있는 봄 가뭄을 해소하고 제한급수 등 섬지역 주민 불편...
박종호 2022년 06월 05일 -
동학농민혁명 지도자 유골 128년만에 발견
무안에서 동학농민혁명을 주도했던 김응문 선생의 두상 유골이 128년만에 발견됐습니다. 전남대학교 주최로 열린 동학농민혁명 기념 세미나에서 두상 유골 발견 사실이 공개됐는데 김 선생의 유골은 후손인 김성황 전 동학농민혁명유족회장이 가족묘를 조성하기 위해 묘소를 옮기는 도중 나왔으며, 김 선생의 일가족 4명의...
박종호 2022년 06월 05일 -
회초리 맞은 전남 민주당 사과는 했지만..(R)
◀ANC▶ 무소속 단체장 7명 당선으로 무소속 돌풍이 분 전남, 그동안 텃밭 역할을 자처해준 도민들이 민주당에 회초리를 들었다는 평가입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더 쇄신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지역민들은 말뿐인 아닌 행동으로 보여줄 것으로 원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6.1 지방선거에서 당...
김진선 2022년 06월 03일 -
김대중 전남교육감 당선인을 만나다
◀ANC▶ 6.1 지방선거 당선인을 만나보는 순서입니다. 첫 순서로 오늘은 김대중 전남교육감 당선인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ND▶ 1. 당선 축하드립니다. 먼저, 당선 소감 한 말씀 해주시지요. 도민들께서 저를 교육감으로 당선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민들께서 저를 교육감으로 당선시켜 준 그 뜻에는 지난 전남 ...
박종호 2022년 06월 03일 -
가뭄에 먹이 찾아 논 헤집는 '오리'..애타는 농심(R)
◀ANC▶ 심한 봄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데 논에 갑작스러운 오리 무리까지 출몰해 논에 심어진 모를 쪼아 먹고 있습니다. 농민들의 가슴은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모내기가 끝난 논두렁에 오리 무리가 모여 있습니다. 오리들이 논을 헤집으며 심어진 모를 쪼아먹느라 분주합니다. 우리...
강서영 2022년 06월 03일 -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한 달.. 코로나19 진정 국면 유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해제가 한달을 맞은 가운데 광주전남에서 감염 진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330명, 전남 429명으로 광주는 19일째, 전남은 13일째 각각 세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그동안 소규모 증감은 반복됐지만 대체로 코로나19가 진정 국민에 접어든 것...
김양훈 2022년 06월 03일 -
재선 성공 김영록, 호남대표 정치인 '우뚝'(R)
◀ANC▶ 이번에 재선에 성공한 김영록 당선인은 재임기간 내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김영록 당선인은 이제 몇명 안되는 야당 광역단체장이 됐는데요. 새 정부를 상대로 한 김 당선인의 정치력이 시험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중앙과 지방 행정을 두루 경험한 ...
김진선 2022년 06월 03일 -
전남교육감 당선인 곳곳에서 'DJ 돌풍'(R)
◀ANC▶ 전남교육감 선거에서는 김대중 후보가 현직 교육감을 누르고 당선되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김대중 당선인은 전남 22개 시군에서 모두 승리해 말 그대로 'DJ 돌풍'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김대중 전남교육감 당선인은 올해초만 해도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
박종호 2022년 06월 03일 -
무소속 '돌풍'.. 국민의힘 '미소'(R)
◀ANC▶ 이번 전남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들이 돌풍을 일으키고 국민의힘은 불모지에서 약진했습니다. 철옹성 같았던 전남에서 민주당 독주 체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남 22개 시장 군수 선거에서 7곳에서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민주당 일색이었던 이전 선거와는 달리 무...
문연철 2022년 06월 03일 -
전남 민주당, 긴 어둠의 동굴 속으로(R)
◀ANC▶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보면 민주당은 당장 2년 뒤 총선도 장담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목포와 순천, 광양 등 특히 시지역 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패하면서 더이상 어려울 때만 읍소하는 민주당의 전략이 통하지 않음을 지역민들은 보여줬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 순천, 광양...
양현승 2022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