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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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무안군청 공무원 뇌물수수 의혹 본격 수사
전남지방경찰청은 무안군청 공무원 뇌물수수 의혹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무안군청 고위 공무원이 8억원 상당의 관급공사 물품 계약을 대가로 수천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최근 해당 공무원을 불러 조사를 했고 또다른 공무원 등 참고인 4명도 차례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관...
2022년 06월 10일 -
전남 총 근로소득, 서울시의 1/8 수준
전남의 한 해 근로소득이 서울시의 8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20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결과 전남에서 발생한 총 근로소득은 19조9천3백억여 원으로 169조 5천억여 원의 서울시의 8분의 1에 그쳤습니다. 민주당 김회재 의원은 \"기업과 일자리, 인구가 수도권에 쏠...
양현승 2022년 06월 10일 -
전남 전기차 공영 급속 충전기 보급률 전국 2위
전남지역 전기차 공영 급속 충전기 보급률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강원도 다음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에 따르면 전남의 공영 급속충전기 1대 당 전기차 대수는 9점2대로 전국 평균 15점3대에 비해 높은 보급률을 보였습니다. 한편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 전남지역 친환경 자동차는 ...
문연철 2022년 06월 10일 -
전남 섬 여행 상품, TV 홈쇼핑에서도 판매
전라남도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섬 여행 특별전을 열고, TV 홈쇼핑 채널에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합니다. 이번 섬 여행 패키지 상품은 흑산도, 홍도, 추자도를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상품으로 출발 전날 목포 호텔 숙박도 제공하고, 진도항, 완도항 등에서 매일 출발하는 제주도 왕복 페리 상품 등도 오는 9월까지 ...
김진선 2022년 06월 10일 -
'코로나보다 무서워요' 소비자물가 '고공행진'(R)
◀ANC▶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에 접어들고 차츰 경제가 회복되나 했는데 이젠 물가가 비상입니다. 전남은 14년만에 최대 폭으로 물가가 치솟았는데 지역 경제 전반에서 부담이 커지고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대형마트 정육 코너 선뜻 고기를 사는 사람을 찾기 힘듭니다. 이 마트에선 ...
2022년 06월 09일 -
국민의힘 "소통 없는 김영록, 전남 소외 말할 자격 없다"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이 설치한 비전*공약위원회에 국민의힘을 비롯한 타 정당 인사를 포함하지 않은 것을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 지사는 전남을 비롯한 호남의 후퇴와 소외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인물 인데도 선거철만 들어서면 호남에서 실질적인 힘도 없는 국민의힘을 탓한다"며 "소...
김진선 2022년 06월 09일 -
경찰, 무안군청 공무원 뇌물수수 의혹 본격 수사
전남지방경찰청은 무안군청 공무원 뇌물수수 의혹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무안군청 고위 공무원이 8억원 상당의 관급공사 물품 계약을 대가로 수천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최근 해당 공무원을 불러 조사를 했고 또다른 공무원 등 참고인 4명도 차례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관...
2022년 06월 09일 -
신속한 인명 구조 위해 '구슬땀'(R)
◀ANC▶ 위험한 사고나 재난현장에서 활약하는 소방관들은 무엇보다 강인한 체력이 뒷받침되야 합니다. 그래서 소방관들은 실전과 똑같은 각종 훈련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현장을 양정은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지난 3일 새벽, 전남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났습니다. 아파트에서 추락한 부상자도 있었지만 ...
2022년 06월 09일 -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인을 만나다
◀ANC▶ 6.1 지방선거 당선인을 만나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치열한 당내경선과 본선을 거쳐 완도군수 3선에 성공한 신우철 완도군수를 초대했습니다. 서남권 유일의 3선이십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Q. 먼저 시청자 여러분과 완도군민들께 당선 소감 부탁드립니다. 이번 6·1 지방선거의 저의 승리는 위대한 군민...
신광하 2022년 06월 09일 -
전남 드래곤즈, 시즌 중 감독 교체..기대와 우려(R)
◀ANC▶ 올 시즌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전남 드래곤즈가 사령탑을 교체하는 등 새로운 돌파구 마련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시즌 중에 파격적인 변화에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해 2부 리그 팀 가운데 최초로 FA컵 우승컵을 거머쥐며 한껏...
김주희 2022년 06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