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이틀째 다채로운 행사 이어져
제1회 섬의 날을 기념하는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이 이틀째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목포 삼학도 주무대에서는 오늘 오후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와 관광객과 함께 하는 댄스대회, 프리 세계마당 페스티벌 등이 열렸습니다. 조금전인 밤 8시부터 주무대에서는 모모랜드 등이 출연하는 K-pop 콘서트와 불꽃놀이가 이어집...
김윤 2019년 08월 09일 -
목포출신 박은선 조각가 '섬 그리고 섬' 개막
제1회 섬의 날을 맞아 이탈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목포출신 박은선 조각가의 '섬 그리고 섬' 전시회 개막식이 오늘(9일)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이탈리아 피에르타 산타에서 제작한 높이 14미터에 무게 44톤 화강암 재질의 무한기둥과 세대, 공감, 공유 등 모두 9점의 작품이 삼학도에 ...
김윤 2019년 08월 09일 -
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 귀국..광복절 특집방송
지난달 24일부터 17일동안 백두산과 중국, 러시아 등 분단과 항일 역사 현장 탐방에 나섰던 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 귀국보고회가 오늘 도교육청에서 열렸습니다. 장석웅교육감은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통해 통일이 필요한 이유를 학생들 스스로 깨닫고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 등으로 일고 있는 반일과 항일의 감정을 ...
2019년 08월 09일 -
목포항 올 상반기 물동량 전년 대비 2.5% 증가
목포항의 올해 상반기 물동량은 천백24만 톤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점5% 증가했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밝힌 물동량 처리 물량을 품목별로 보면, 철재는 국내 조선업계의 선박 수주량 증가로 2백63만 톤을 처리해 63점7% 증가했고 자동차는 광주기아차의 수출 물동량 증가로 25만 대를 처리해 8점2% 늘었습니...
2019년 08월 09일 -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즐길거리 풍성(R)
◀ANC▶ 8월 8일 제1회 섬의 날은 오는 10일까지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로 이어집니다. 목포항 삼학도에서 열리는 축제는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섬 주민 등 국민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 즐길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이 목...
김양훈 2019년 08월 09일 -
"더 이상 섬을 소홀히 할 수 없다"(R)
◀ANC▶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8일) 제1회 섬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섬을 해양산업과 농어업의 거점, 그리고 살고 싶은 터전으로 가꾸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전남지사 시절 본인이 직접 섬의 날 제정을 정부에 건의했던 만큼 기념사에 각별한 의미를 담았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낙연 ...
김윤 2019년 08월 09일 -
여객선 준공영제--취항 시기 불투명[R]
◀ANC▶ 섬지역 주민들에게도 이동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요구들이 여객선 공영제 시행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일부 항로에서 준공영제가 도입되고 있지만 이 마저도 지자체와 선사 등의 의견이 엇갈려 난항에 빠져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객선 준공영제는 일일생활권 보장과 적자...
2019년 08월 09일 -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 '다도해'(R)
◀ANC▶ 민선 7기 김영록 전남지사의 브랜드 시책 1호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입니다. 목포에서 부산까지 이르는 남해안을 도로, 철도로 묶어 다양한 관광컨텐츠를 개발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자는 것인데, 이 사업의 핵심컨텐츠 역시 다도해, 섬입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군 압...
김윤 2019년 08월 09일 -
정의당 "정부, 목포를 섬 클러스터 구심점 삼아야"
정의당 전남도당은 논평을 내고, "섬 정책을 통일적으로 입안하고 실행할 컨트롤 타워가 목포권에 만들어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은 "제1회 바다의 날 행사 당시 김영삼 대통령이 해양부 신설을 발표한 뒤 수많은 해양 정책들이 부산을 중심으로 펼쳐져 부산에 해양클러스터가 구축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양현승 2019년 08월 09일 -
바르기살기운동 협의회 "일본 경제침략 규탄"
바르게살기운동 전남협의회는 오늘(8) 목포 국제여객선터미널 앞에서 일본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협의회는 "일본 정부는 경제침략 행위를 철회하고 국제 질서를 지켜야 하며, 일본 기업들은 강제 징용 피해자들에게 사과와 피해배상을 해야 한다"며 일본상품 불매 운동을 결의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9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