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
태풍 소식 생생 전달..현장 지킨 주민들(R)
◀ANC▶ 서해를 따라 북상했던 제13호 태풍 링링의 피해가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태풍이 지나는 동안 주민들은 직접 촬영한 영상을 통해 현장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서해를 따라 올라오는 태풍을 늘 처음으로 맞는 국토의 최서남단 신안군 가거도. (9월 6일 1시(촬영 ...
박영훈 2019년 09월 09일 -
목포해상케이블카 센서오작동 2시간10분 운행중단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공식 운행 이틀 만에 센서 오작동으로 멈춰서면서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오늘 오후 3시20분 쯤 갑자기 멈춰서면서 승객 30여 명이 캐빈에 탑승한 채 공중에 매달려 있다 3분여 만에 가까운 승강장으로 옮겨지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목포 케이블카 주식회사는 태풍으로 인한 ...
김윤 2019년 09월 09일 -
데스크 단신]목포상의, 햅쌀 2백포대 기탁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상공회의소 이한철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올해 수확된 쌀 10킬로그램짜리 2백 포대, 싯가 6백만 원 어치를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습니다. ------------------------------ 완도수목원은 추석연휴기간인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산림전시관과 산림박물관...
신광하 2019년 09월 09일 -
여학생에게 '성희롱적 발언' 한 교사 수업배제 조치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 50대 교사가 여학생에게 성희롱적인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교사는 지난 2일 밤, 야간자율학습을 끝내고 하교하려던 A 양을 불러세운 뒤 성희롱적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학교 측은 해당교사에게 수업배제 조치를 내렸습니다.
김양훈 2019년 09월 09일 -
전남도 치매 치료 원천 기술 미국 특허 획득
전라남도가 치매 치료제 개발의 관건이 되는 원천기술을 개발해 미국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전라남도와 줄기세포 유래 바이오신약 개발을 공동 연구중인 제주대학교 박세필 교수가 '알즈하이머 질환 연구모델 형질 전환 돼지 생산기술'을 출원해 미국 특허를 획득함으로써 치매 원인을 밝히고 신약을 개발하는 데 새로운 ...
2019년 09월 09일 -
인명피해 없었지만..농어민 시름(R)
◀ANC▶ 태풍 링링으로 전남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곳곳에 농작물 쓰러짐과 낙과, 어장 유실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수확과 출하를 앞둔 농어민들이 큰 시름에 잠겼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초속 4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에 강철 줄이 끊긴 3천 4백톤급 해상크레인이 바다에 표류했습니다. 목포 갓바...
2019년 09월 09일 -
인명피해 없었지만..농어민 시름(R)
◀ANC▶ 태풍 링링으로 전남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곳곳에 농작물 쓰러짐과 낙과, 어장 유실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수확과 출하를 앞둔 농어민들이 큰 시름에 잠겼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초속 4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에 강철 줄이 끊긴 3천 4백톤급 해상크레인이 바다에 표류했습니다. 목포 갓바위...
2019년 09월 08일 -
태풍 북상.. 섬마을 주민 육지로 빠져 나와(R)
◀ANC▶ 태풍이 북상하면서 전남 일부 섬마을 주민들은 태풍을 피해 육지로 빠져 나왔습니다. 각 항포구에는 수만여척의 선박이 대피해 있는데요.목포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양훈 기자, 목포도 태풍 영향권에 들어간 것 같아요? ◀END▶ 그렇습니다. 빗줄기가 점차 굵어지고 있고 바람도 점점 강해지고 있...
김양훈 2019년 09월 06일 -
천사대교 초당 20미터 강풍 시 통행제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괸리중인 전남북 해상 특수교량에 10분 이상의 강풍이 지속될 경우 긴급 통행제한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익산청은 그러나 연장교량이 7점 2km로 가장 긴 신안 천사대교는 10분간 평균풍속이 초당 20미터 이상일 경우 통행을 제한하고 목포대교와 압헤대교 진도대교 등 나머지...
2019년 09월 06일 -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작..경쟁률 관심
2020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된 가운데 전남 서남권 대학의 경쟁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은 국립인 목포대학교가 6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으며 목포해양대는 3점8대 1을 기록했습니다. 또 사립인 초당대는 6점3대 1, 세한대는 6점16대 1, 목포 가톨릭대학교는 4점...
2019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