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저유가 사태, 지역경제 전망은?(R)
◀ANC▶ 국제유가 저유가 행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장 주유소 기름값이 싸져서 좋은 분들도 있겠습니다만 저유가가 우리 지역 경제에 드리운 먹구름도 만만치 않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자동차들이 기름을 넣기 위해 길게 줄 서 있습니다. 휘발유 1200원대, 경유 9백원대인 주유소 앞 풍...
2016년 02월 08일 -
뉴스와인물-2/8]서울-제주 해저KTX 실현 가능성은
뉴스와 인물 순서입니다. 이번 주에는 전라남도가 침체된 국가경제의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하는 서을-제주 해저고속철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 자리에 전라남도 위광환 건설도시국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먼저 지난 3일 한국교통연구원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서울 -제주 해저고속철...
2016년 02월 08일 -
오늘의 주요뉴스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체 일부가 영광 신안 등 서남해상에 떨어졌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설 명절을 하루 앞두고 전통시장과 마트가 붐볐습니다. 광주 전남지역에서 다양한 체험행사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 달 구제역이 발생한 전북 김제지역의 돼지 이동제한이 풀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1일까지 반입을...
2016년 02월 07일 -
광주 전남 설 명절 문화행사 다채
설 명절 연휴 광주 전남에서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설 연휴 기간에 모든 관람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주고, 특히 설 당일인 내일(8일)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단축 운영하며 무료 개방합니다.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카트경기장에서는 카트 경기와 함께 윷놀이와 투호 등 민속놀이 ...
2016년 02월 07일 -
설 연휴 첫 날..귀성길 본격(R)
(앵커) 설연휴 첫날,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엔 고향을 찾아 내려온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마중 나온 가족을 만난 기쁨, 또 보고 싶은 이들을 이제 곧 만난다는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귀성객을 실은 KTX가 광주 송정역에 미끄러지듯 들어옵니다. 긴 연휴를 보내기 위한 짐가방과 식구들에게 줄 선...
2016년 02월 06일 -
설 명절 응급의료서비스...당번약국 운영
설명절 의료기관들도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등 광주의 21개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광주와 전남의 각 보건소들도 연휴기간 동안 정상진료합니다. 전라남도는 섬지역 주민들을 위한 응급의료 전용헬기를 운영하고 당직의료기관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응급의료기관 운...
2016년 02월 06일 -
설 명절 '가정폭력' 신고 급증
설 명절기간 가정 폭력 신고건수는 오히려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설 명절 가정폭력 신고는 158건으로 일년전 같은 기간의 49건에 비해 3배 넘게 늘었습니다. 또 설 명절 가정폭력 발생시간은 저녁 8시부터 새벽 3시 사이에 신고건수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광하 2016년 02월 06일 -
(리포트)"귀성객 오세요"설 연휴 문 여는 문화시설은?
(앵커) 지난 추석, 문을 닫아 귀성객들을 아쉽게 했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이번 설 명절에는 무료 개방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행사가 광주에서 열리고 있으니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나들이 어떠실까요?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아시아 13개 국 언어로 쓰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
2016년 02월 06일 -
서울 남도학숙 신규 입사생 424명 선발
재단법인 남도장학회는 서울 남도학숙의 2016년 신규 입사생 424명을 뽑았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은 광주와 전남 2백열두 명씩이고 합격자는 광주시와 전라남도 남도학숙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6년 02월 06일 -
오늘의 주요뉴스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목포 요금소와 목포역, 여객선터미널은 귀성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설 연휴 동안 광주와 전남지방은 큰 추위 없이 맑은 날이 이어지겠지만 내일은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불감증이 여전합니다. 안전띠를 매게 하는 차량은 거의 없었습니...
김윤 2016년 0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