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
목포,광주,나주,담양군 코로나 19 비대면 미디어 투어
목포시가 광주시, 나주시, 담양군과 공동으로 '미디어 투어'를 추진합니다. '미디어 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남도 맛 기행' 사업으로 여행자들은 지원된 태블릿 PC로 관광지에 대한 해설과 영상을 제공 받아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 방식은 역사·문화·인문자원과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
신광하 2020년 05월 20일 -
고속도로 요금소 철조망 '흉물'..반년 넘게 방치
◀ANC▶ 지역의 관문인 고속도로 요금소 지붕에 흉물스런 철조망이 쳐져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요금소 수납원들이 고공농성을 벌이자 한국도로공사가 설치한 건데, 고용문제가 타결된 지금도 반년 넘게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요금소. 10여미터 ...
2020년 05월 20일 -
목포해경,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 벌여
목포해양경찰서가 해상에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벌였습니다. 목포해경은 해상쓰레기가 선박 추진기에 걸리는 등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신안군으로부터 쓰레기수거용 마대자루를 지원받아 폐그물, 폐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 천킬로그램을 수거했습니다. 목포해경 관할 해역에선 해양쓰레기로 발생한 선박사고는 최근 3년...
2020년 05월 20일 -
전남도의회 올해 첫 도정질문 이튿날 일정 이어져
전남도의회 도정, 교육행정 질문 이틀째를 맞아 5명의 의원이 질의에 나섭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속개되는 도정 질문에서는 농어민공익수당, 유엔 기후당사국 총회 유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책 등을 전라남도에 질의할 예정이며, 도교육청에는 농업*농촌 공익적 기능의 교육과정 연계방안 등을 ...
양현승 2020년 05월 20일 -
"사망자 더 많다"..40년 간 가려진 진실
◀ANC▶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가 아닌 해남에서도 군인들의 총격에 의해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정확한 진상 규명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공식 확인된 사망자는 2명, 그러나 지역 5.18단체들은 사망자 7명에 이른다며 정확한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5.18 항쟁이 본격 시...
박영훈 2020년 05월 20일 -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본격화
◀ANC▶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이 근대건축자산 매입을 시작으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기대심리 상승으로 건축물 매입이 어려웠는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건물주들의 동참 움직임이 서서히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원도심에 자리 잡은 '갑자옥모자점' 100여년 문을 ...
김양훈 2020년 05월 20일 -
투데이 단신]신안군 화훼 육묘장 본격 운영
사계절 꽃피는 섬 사업을 펼치고 있는 신안군이 4개 읍면에 육묘장을 설치하고 연중 조경용 꽃을 생산합니다. 지금까지 가자니아 등 20만 그루를 공급한 신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비올라를 포함해 16종 30여 만 그루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 전남도의회 김성일 의원은 전남도청의 전체 주차가능 면...
신광하 2020년 05월 20일 -
5.18 목포항쟁 기념식 '옛 헌병대'앞에서 열려
◀ANC▶ 일제강점기 수탈의 상징이던 옛 동양척식회사 건물 앞에서 5.18 40주년을 맞아 목포 항쟁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근대역사관 2관인 이곳이 기념식 장소로 선정된 것은 80년 5.18 당시 해군 헌병대 건물로 사용되면서 연행된 민주인사와 시민들이 고문당했던 현장이기 때문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EN...
2020년 05월 19일 -
'잊혀진 사연들'..기억을 위한 노력 필요
◀ANC▶ 5.18민주화 운동은 흔적들은 광주 뿐만 아니라 전남지역 곳곳에도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40년이 지나도록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사연들이 적지 않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실을 알리기 위해 광주 시민들이 찾아온 날. 해남 주민들은 믿기지 않은 소식에 놀랐고, 한마디 한마디가 더...
박영훈 2020년 05월 19일 -
온라인으로 배우는 5.18
◀ANC▶ 코로나 19 사태 속에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을 통해 5.18을 배웠습니다. 학생들은 역사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보고 실시간 쌍방향 수업으로 5.18을 묻고 생각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고등학교, 텅 빈 교실에서 5.18 민주화 운동 40주년을 맞아 계...
김윤 2020년 0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