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겨울이 오면
‘맛’을 가득 품고
우리 곁을 찾아오는 녀석이 있습니다.
맛이 좋아 이름에도 맛이 붙었다는
오늘의 주인공!
바로 맛조개인데요.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맛조개 중에서
지금 제철을 맞은 녀석은
바로, 이 대맛조개입니다.
하지만, 그 생산량이 많지 않아
산지에 와야만 맛볼 수 있다는데요.
그만큼 잘 알려지지 않아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대맛조개.
맛을 아는 지역주민들에겐
별미로 통한답니다.
얼핏 보기에 비슷하게 생긴 탓에
흔히 맛이라 통칭되어 불리지만,
맛조개부터 가리맛조개, 대맛조개 등
종류가 다양한데요.
서식환경부터 생김새까지!
다 제각각이죠.
다시쓰는 자산어보!
오늘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맛조개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수산시장을 찾았습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조개들이
쏟아져 나오는 계절,
겨울철 수산시장에선
다양한 조개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크기부터 영양까지!
제철 맞은 조개들로 활기를 띄고 있죠.
가리비부터 동죽에 백합까지
다양한 조개들 속에서
맛조개는 보이지 않는데요.
대중화된 다른 조개와 다르게
맛조개는 겨울철엔 시장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습니다.
많이 잡히질 않아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죠.
흔히 조개라고 하면
동그랗고 납작한 모양이 보통이지만,
맛조개는 대나무처럼
길쭉한 모양새를 띄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전 연안에 서식하며
연안의 바닥을 20~30cm 가량
파고들어 생활하죠.
대부분 ‘맛’으로 통칭되지만,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다양한 맛조개들 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종류로는
맛조개, 가리맛조개, 대맛조개를 꼽을 수 있는데요.
보통 길쭉한 모양을 띄고 있지만,
보이는 모양새가 조금씩 다르답니다.
전남 신안의 자은도.
이곳은 모래사장이 발달되어 있는데요.
평탄하고 고운 모래지역에 서식하는
대맛조개의 서식처입니다.
서남해안의 모래바닥 연안에서
서식하는 대맛조개.
맛조개들 중에서
가장 외해에 서식하고,
바다 깊은 곳으로 갈수록
더욱 좋은 맛을 내기 때문에
바닷물이 가장 많이 빠지는 날에
주로 잡이를 시작합니다.
모래 바닥에 잠입해 서식하는 대맛조개.
녀석을 만나기 위해선
먼저 구멍을 찾아야하는데요.
모래바닥을 발로 밟거나
차를 이용해 찾아냅니다.
대맛조개의 구멍을 찾으면
기다란 도구를 넣어 잡아 올리는데요.
보기에는 간단하고 쉬워 보이지만,
구멍을 찾는 것부터
잡아 올리는 것까지
노하우가 필요한 작업이죠.
숨어있는 대맛조개를 찾을 땐
구멍의 방향이 중요합니다.
대맛조개를 채취할 때 사용되는 도구는
45도로 구멍을 파는
대맛조개의 습성에 맞춰 제작되었는데요.
구멍의 방향을 파악한 뒤,
끝에 있는 갈고리를 이용해
대맛조개가 상하지 않게
조심스럽게 잡아 올립니다.
대맛조개의 제철인 겨울엔
작업시간 1시간이면
하루 먹을 정도의 양을 잡을 만큼
많은 대맛조개를 만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여름엔 모습을 감춰버려
만나보기 힘들답니다.
이와 다르게 여름에 제철인 맛조개가 있습니다.
바로, 가리맛조개인데요.
가리맛조개는 다른 맛조개와는 다르게
갯벌지역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경기도 지역에서 많이 생산이 되었지만,
현재는 전남 동부권 갯벌 지역에서
많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전남 순천, 보성 등
순천만 일대 갯벌에서 주로 생산되는 가리맛조개.
2016년 백 톤에 가까웠던 어획량이
지난해 27톤까지 떨어지면서
자원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서식지 파괴인데요.
매년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리맛조개.
이곳, 종묘배양장에서는
가리맛조개의 생태계를 복원하고 자원회복을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2013년, 가리맛조개 인공생산 성공 이후
분양과 방류 사업이 이뤄지고 있죠.
맛조개 종류 중 유일하게 인공 종묘 생산에 성공해
꾸준히 종패 방류가 이뤄지고 있는 가리맛조개.
어미의 산란작업을 거친 뒤,
침착한 알을 20일 정도
육상수조안에서 키워내는데요.
그 후, 1mm~3mm 정도 자란 치패를
바다에 입식하죠.
점점 고갈되고 있는 자원의
안정화 단계의 시작점인 이번 연구 사업은
생태계 복원과 더불어
안정적인 수요와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욱 좋은 성과를 이루길 바라겠습니다!
지금 이맘때 제철이라는 대맛조개!
특유의 진한 맛과 향을 품고 있다는데요.
그 맛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입자가 고운 모래바닥에서 서식하는 대맛조개는
해감이 중요한데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모래가 작아
깨끗하게 씻어내기 어렵기 때문이죠.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는 제철 대맛조개!
주로 탕으로 끓여먹거나
살짝 데쳐 무침으로 많이 먹는데요.
깊은 맛내는 탕부터
새콤달콤한 양념 더해 무쳐낸
대맛조개무침까지!
다양하게 즐겨 먹는답니다.
지역사람들의 밥상을 책임지는 대맛조개!
특히 이곳 신안 자은도에서는
더욱 특별한데요.
말린 대맛조개살은 신안 지방의
제사상에 올려지는 귀한 음식이죠.
맛이 좋아
이름에도 맛이 붙었다는 맛조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조개와는 다른 모습에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맛조개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진한 맛과 영양을 품고 있는
우리 수산물, 맛조개!
그 매력에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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