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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뉴스와인물]장세일 전라남도체육회 후보


◀ANC▶

제38대 전라남도체육회장 선거가
오는 15일 실시됩니다. 3명이 출마를 했는데요.

오늘은 장세일 전남체육회장 후보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ND▶
◀VCR▶

1. 안녕하십니까.
먼저 시청자분들께 인사와 소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전남도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민선2기 제38대 전남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장세일 후보 인사드립니다.

기초단체 체육회장과 전남도의원으로
일하면서 쌓은 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체육계 전반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전남체육회에 꼭 필요한 일을
해낼 수 있는 적임자 입니다.
30년 가까운 시간동안의
다양한 경험이 이를 증명 합니다

2. 현재 대한레저스포츠
전남도협회 부회장을 맡고 계신데요.
전라남도체육회장에 출마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번 선거는 체육의 전문성을 제대로 갖추어야 합니다.
체육 단체장 경험이 있으며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주도할 인물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민선 체육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체육회의 튼튼한 재정자립 입니다.
체육회의 안정된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충분한 예산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장세일이 출마한 이유입니다.

3. 대표적인 공약이 있다면 말씀해주시죠.

첫째 전남을 선진형 스포츠 도시로 만들기 위해
국내·외 교류를 확대 하겠습니다.
둘째 체육 관련 기금 제도를 개선하고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체육회 안정적인
재정확보를 할 것입니다.
셋째 동부권역에 제2 체육회 사무실과
거점형 스포츠 센타 조성을 해
도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 전남은 내년에 전국체전이라는
큰 행사를 치르게 되는데요.
어떻게 준비하시겠습니까?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는 절대적입니다.
저는 대한체육회를 비롯해
전라남도ㆍ전남도의회ㆍ
도교육청ㆍ시군 분산 개최에 따른
행정력의 도움을 받기 위해
그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협력을 통해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전남도는 천혜의 자연 조건과 함께
숙박ㆍ먹을거리ㆍ교통편 등
다양한 우수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에 맞춰 성공 개최 이후 지역별 특성에 맞는
훈련장과 각종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전남의 각 지역을 동ㆍ하계 전지훈련 장소로 활용하고,
전남도민의 경제 활성화에 체육이
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5. 마지막으로 시청자께 한 말씀

존경하는 전남도민 여러분!
전남체육회장 4년은 정말 중요한 시간입니다.
전남체육이 대한민국의 변방이 아니라
문화 중심과 체육의 축으로 전남도민과 함께하며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세일이 해 내겠습니다.
전남 체육인의 힘을 장세일에게 모아 주십시오.
김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