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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전남 여객선 전용 피항지 부족..시설 확충해야"


태풍 등 기상이 악화될 때마다
여객선이 피항지를 찾지 못하고 있다며
전남지역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최미숙 전남도의원은
"여객선 피항지가 부족해 태풍이 북상하기
3~4일 전부터 여객선들이 선석을 확보하기 위해
미리 피항지로 이동하면서 섬 주민들의 발이 묶이고
있다"며 전라남도에 여객선 전용 피항지 시설을
확충할 항구적 방안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김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