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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영암 콜버스' 시행 한 달..승객 늘고 대기시간 줄어

 택시처럼 부르면 달려가는

'영암 콜버스'가 주민 호응도와 경제성이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암군은 

영암콜버스를 운영한 한 달 동안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대기시간은 최고 71%, 

1인당 탑승시간은 69% 줄면서 이용객이 

6천 315명으로 지난해 노선버스 월평균 

이용객보다 80%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개선점으로는 운전기사 피로도 증가와 

어르신 이용 불편 등이 꼽혔으며,

이를 위해 3대의 콜버스에 1대를 추가하고

이용법 안내 행사 등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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