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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남 2020년 중고차 거래 증가폭 전국 최고

지난해 전남에서 거래된 중고차 증가폭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의 자동차 등록 현황을 보면 지난해 전남에서는 2019년보다 19% 증가한 15만3천여 대의 중고차가 거래돼, 서울 5.7%, 광주 6.1% 등 전국 평균 7%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자동차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신차 구매여력이 줄면서 중고차 거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ND▶
양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