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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광양시장 문중묘 인근 도로 특혜아닌 주민숙원사업"

셀프 특혜 의혹이 제기됐던 정현복 광양시장 문중묘 인근 도로 가설에 대해 오늘 광양시 옥곡면이장협의회등 주민 30여명이 입장문을 내고 "해당 도로는 마을간 왕래와 영농생활에 불편을 덜기 위해 주민들이 요구한 사업"이라며 "조기 개통을 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양시는 2015년부터 96억원을 투입해 광양시 옥곡면 대죽리와 묵백리간 3km 구간의 확포장 공사를 진행중인데, 도로에서 500여m가량 떨어진 곳에 정 시장의 문중 묘지공원이 있어 논란이 제기됐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