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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목포대 총동문회 '목포대 의대 설립 결단' 촉구 성명

 국립목포대학교 총동문회는 성명을 발표하고 

"공모절차를 통한 의대 확정은 

전남의대 유치를 염원하는 서남권 주민과 

7만 동문을 우롱하는 무책임한 처사"라며, 

"국립목포대가 중심이 되지 않는 의대 유치는 수용할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목포대 총동문회 오창현 회장은 

목포대 의대 유치에 대한 

김영록 지사의 결단을 촉구하고, 

의대 유치를 위해 지역 시민사회와 학교,

정치권이 상호 연대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자리에 참석한 김원이 국회의원은 

그간 의대 유치를 위한 4년 간의 노력은 

모두 목포시민과 목포대 동문의 

노력이었다고 평가하고, 사전 협의 없이 진행한 의대 공모 절차 철회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신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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