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응시인원, 광주 1만7천명·전남 1만4천명
오는 18일 치러지는 2022학년도 수능시험에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는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모두 3만 1500여명이 응시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 당국에 따르면 광주 지역 응시인원은 지난해보다 656명이 늘어난 만 7천여명, 전남 지역 응시 인원은 273명 증가한 만 4천 여명이 수능 시험을 치릅니다. 시험장은 광주와 전남 지역에 84개가 준비됐고, 코로나19 자가 격리자와 확진자를 위한 별도 시험장과 병원 시험장도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