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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공무원이 만든 '신비의 바닷길' 노래 화제

 진도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진도군청 6급 공무원인 이종호 팀장이 작사한 

'신비의 바닷길' 노래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비의 바닷길' 노래는

진도 도깨비 굿과 진도의 풍경을 가사에 담아, 진도출신 서지산씨가 룸바 디스코 풍으로 

작곡한 것으로, 지난 4월 신비의 바닷길 축제 개막곡으로 사용되면서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홍보되고 

있습니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신비의 바닷길은 

지난 1996년 일본 가수 덴도요시미가 

'진도 모노가타리(진도물어)'라는 곡을 

취입하면서 많은 일본인 관광객이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신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