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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남대·조선대 의대, 개강 '또' 연기

전남대·조선대 의과대학이 개강 일정을

앞서 두 차례에 이어 또 한 번 미뤘습니다.


전남대 의과대학은 

지난 12일 교수 회의를 열고 

의대 증원 문제와 관련해 상황 변화가 없을 거라 판단해 

개강을 이달 29일로 늦추기로 했고, 

조선대 의과대학도 운영진 회의를 통해 

당초 내일(15일)로 예정했던 개강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는 의대 재학생 732명 가운데 573명, 

조선대는 725명 중 593명이 휴학계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주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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