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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확교 급식실 조리원 7명 폐암 집단 산재 신청

폐암 진단을 받은 광주 전남의 학교 급식실 조리원들이 집단으로 산재를 신청했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 광주지부는 전직 학교 급식 조리원 7명의 폐암 산재 신청서를 근로복지공단 광주지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자들은 모두 10년 이상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고, 가족력이나 주변에 흡연자도 없었다며 조리시 발생하는 유해가스와 조리흄 등으로 폐암이 발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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