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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정현복 광양시장 영장심사 12일로 연기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정현복 광양시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연기됐습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정 시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정시장측 변호인이 영장실질심사 시일 연기를 법원에 요청해 옴에 따라 오는 12일로 연기됐습니다.

혈액암 진단을 받은 정 시장은 지난 3월부터 병가를 내고 서울을 오가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