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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한국섬진흥원' 3실 35명 규모로 출범

◀ANC▶

한국섬진흥원은 3개실, 35명 규모로
오는 8월 출범할 예정입니다.

한국섬진흥원이 들어설 위치는
목포 삼학도로 옛 목포항운노조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한국섬진흥원은
지난해 말 도서개발촉진법 개정에 따라
설립되는 국가 기관입니다.

우리나라 섬의 지속가능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한 행정안전부 산하 종합 섬 싱크탱크인
셈입니다.

한국섬진흥원은 목포 삼학도
옛 목포항운노조 건물에 들어섭니다.

행정안전부는 항운노조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한국섬진흥원 건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INT▶ 노기창 목포시 기획예산과장
한국섬진흥원이 들어서게 될 옛 목포항운노조
건물 리모델링 등 사무공간이 차질없이
확보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섬진흥원은
섬 관련 조사와 연구,평가, 발전방안 마련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조직은 원장을 중심으로 경영지원과 기획연구, 사업운영 등 3실, 35명 규모로 구성되며
점진적으로 최대 52명까지 인력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CG)

◀INT▶ 홍선기 한국섬재단 이사장
다방면의 섬 관련 연구와 조사를 진행하게 될
것이고요. 또 섬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마련될 것인데....

행정안전부는 또,
한국섬진흥원 내 지역별 전담부서를 구성해
소외된 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김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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