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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북상에 농작물*양식장 피해 우려.. 비상근무

태풍 '찬투'가 북상하면서
전남 일선 시군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각 지자체는
이번 태풍으로 인해 벼 쓰러짐과 침수,
그리고 농작물 낙과와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남 벼 재배면적 15만 5천ha 가운데
현재 수확실적은 4%, 사과도 전체 재배면적의
18%의 수확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전남지역에서는 5309ha에서 전복을
61,485ha에서 김을 양식하고 있는 가운데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인한 태풍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