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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광주˙전남 '교복 업체 담합 의혹'...공정위 조사 착수

광주와 전남 지역 교복업체들의
담합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공정위 광주사무소는 '지역 교복 업체들이
최저가 경쟁입찰 방식을 악용해
담합을 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 지역 교복 판매 업체와 시민단체 등은
일부 교복 사업자들이
사전에 낙찰자와 투찰 금액을 합의하는 등
담합이 의심된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이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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