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갯사람>
모두가 육지와 도시로 떠나고
이젠 유일하게 딱 한 가구만 남은 섬, 완도 모황도!
모황도에는 가족들 모두 육지로 보내고
홀로 섬을 지키고 있는 조양배 씨가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섬에 양배 씨의 귀한 보물
늦둥이 아들 기흠 군이 찾아오는 날!
과연 부자는 어떤 하루를 보내게 될까요?
<바다의 발견>
매서운 겨울 바람이 바다를 휘어감으면
반가운 손님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 마성의 매력!
코 끝을 톡 쏘는 향과 맛을 지닌 녀석!
지옥같은 향과 천국같은 맛을 가지고 있다는 홍어부터!
홍어 뺨치는 알싸한 유혹 간재미까지!
어떤 음식도 흉내낼 수 없는,
자꾸만 생각나는 중독성 강한 맛!
홍어와 간재미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