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국민생선,
고등어가 돌아왔습니다.
우리 밥상에 빠지지 않는
고등어.
올해 고등어의 상황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2020 고등어 이야기를
만나러 갑니다.
우리나라 고등어의 최대 집산지,
부산공동어시장
국내 최대 규모의
고등어 위판이 열리는 곳인데요.
작년까지만 해도
고등어 어획량이 감소했었는데...
올해는 기다렸던,
반가운 소식이 들렸습니다.
수온 상승이 원인인 건지,
고등어의 먹이가 되는
멸치 어군이 잘 형성된 덕분인지,
고등어 어획량이 크게 증가했는데요.
덕분에 요즘
위판장에 웃음꽃이 가득하답니다
우리나라 고등어는
주로 대형 선단을 통해 어획되는데요.
어획량이 많은 만큼,
고등어를 어획하는 선단 규모도 큽니다.
대형선망어업은
먼저 고등어가 좋아하는
불빛을 비춰서
고등어를 유인해주고요,
군집해 있는 고등어들이
빠져나갈 길을 막고,
포위망을 좁혀가며 어획하는 방식입니다.
곳곳에서 어획된 고등어는
대부분 이곳,
부산공동어시장으로 집결되는데요.
고등어를 어획한 어선이 들어왔다 하면,
경매 전까지 선별작업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집니다.
특히 고등어는
몇 가지 크기별로 분류 되는데요.
소고로 갈수록
크기가 커지는 고등어.
크기가 크면 클수록
받는 대접도 달라집니다.
특히 올해는,
큼직한 고등어들도 많이 보이고,
어획량도 늘다 보니,
위판장엔 그야말로 활기가 넘친답니다.
드디어 경매가 시작됐습니다!
품질 좋은 고등어를 차지하려는
중매인들의 눈치작전이 이어지는데요.
다행인 건,
어획량이 늘면서
경매가도 작년보단 저렴해졌답니다.
어획량과 가격은 좋아졌지만
문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소비 시장이 위축됐다는 건데요.
때문에
고등어 판로 확보가
어려워졌습니다.
여수의 고등어 상황은
어떤지 살펴보기 위해
여수 중앙선어시장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부산공동어시장과 달리
고등어 유통량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요.
올 겨울, 날씨가 궂은 날이 많은데다
바다 상황도 좋지 않았답니다.
그러니 고등어가 귀할 수밖에요...
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고등어는
크게 국산 고등어와
노르웨이산 고등어 두 가진데요.
국산 고등어 어획량이 감소할 때면
노르웨이산 수요가 많아집니다.
여수에 위치한 고등어 가공업체.
이곳에선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가공하고 있는데요.
올해, 코로나 19 사태가 벌어지면서
어려움이 찾아왔답니다.
소비자들의 수요가 줄면서
전체적인 매출이 큰 폭으로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19 사태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가공 업체마다 온라인 시장을
겨냥하기 시작했는데요.
이곳에선 제품의 차별화를 위해
유자를 활용해서 고등어를 가공하고,
이 점을 마케팅에 활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답니다.
부산의 한 가공업체.
이곳에서는
국산 생물 고등어를
가공하고 있는데요.
국산 고등어의 대부분이
부산으로 집결되다 보니,
부산은 일찍이 고등어
가공 산업이 발달했습니다.
요즘처럼
국산 고등어의 어획량이 많은 날이면
매일 같이 분주하게
가공 작업을 진행한다는데요.
가공식품을 찾는 이들도
나날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그렇지만 이 가공업체 역시
코로나 19의 여파는
피해갈 수 없었는데요.
특히 마트나 시장과 같은
오프라인에서의 매출 감소가
타격이 컸답니다.
거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역 업체들은
또 다른 위기에 직면했다는데요.
대기업들 역시
고등어 가공업에 뛰어들게 되면서
지역 업체들이 긴장하고 있죠.
명불허전,
국민생선 고등어는
여전히 우리 밥상 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부드럽고 담백한 맛 덕분에
고등어회가 떠오르는 별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요.
부산의 향토 음식이자, 명물,
고갈비도 빼놓을 수 없죠.
어머니 생각,
집밥 생각 물씬 나는
고등어구이도
우리 밥상의 친구 같은 존잽니다.
바닷가 마을뿐만 아니라
내륙에서도 유별났던 고등어 사랑은
안동의 간고등어도 탄생시켰는데요.
오래 보관하기 위해
염장 처리했던 간고등어는
안동을 알리는 얼굴이 되었습니다.
먹기 좋게 가시를 발라내고
고등어 살을 곱게 갈아 넣은
고등어 추어탕은
이 계절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음식이랍니다.
그리고 고등어 요리하면
조림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이 집에선 묵은지 대신
여수의 특산물,
갓김치를 넣어서
고등어조림을 만든답니다.
이 집만의
갓김치와 고등어의 조합,
참 독특하면서도 기대되는데요.
갓김치와 고등어 넣고,
대파, 양파, 몇 가지 채소와
양념장을 넣어 조려주는 갓고등어조림.
매콤하고 칼칼한 게
참 맛있어 보이는데요.
밥도둑이 따로 없을 것 같네요.
언제든 친근하고 편하게 만날 수 있어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여러 세대에 걸쳐 내려왔고,
지역마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사랑받아온 생선, 고등어
여전히 국민생선으로,
오랜 세월 서민의 밥상에서
꾸준하게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데요.
코로나 19 시대에 발맞춰
젊은 세대가 손쉽게 찾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식탁을 찾아오는 고등어가
지금처럼 앞으로도
영원한 우리의 국민생선으로,
우리 곁에 남아주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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