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섬' Korea Island]
통영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정상에 오르면
통영 시내를 비롯해
이웃 섬, 거제를 잇는
다리까지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조금 더 걸어서
전망대에 오르면
연화도, 초도, 욕지도, 두미도까지
한려수도가 품고 있는
섬들의 행진이
남해와 여수로 이어집니다.
그야말로
섬들의 파노라마가 펼쳐지는거죠.
마치 한 폭의 수묵화와 같죠?
오늘은 그 중에
내 인생의
쉼표 같은 섬
두미도로 떠납니다.
섬주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카페리호, 바다누리
2015년부터
보조항로 국고 여객선으로
취항했는데요.
통영, 노대도, 두미도를
하루에 두 번 오가죠.
갈 때, 올 때
코스가 다릅니다.
오전 6시 51분,
통영 여객선 터미널에서 출발해
8시 10분이면 두미북구에 먼저 도착하고요
오후배로 통영에서 2시 30분, 출발 한 배가
마지막 코스로 4시 30분에 도착 후
통영으로 가지요.
드디어 통영 두미도로 향하는
배가 출발했습니다.
배 위에서 만나는
통영의 풍경,
잠시만 감상해보실까요?^^
제 2회, 섬의 날이 열리는 곳
통영국제음악당과 마리나시설도 보이고요.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작은 섬들까지!
정말 완벽했답니다.
바다누리호는 승용차 기준
총 6대까지만 실을 수 있고,
객실은 앉거나 누워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특별한 분과
동행했습니다.
오늘의 목적지인
두미도도 보이는데요?
뱃길로 1시간 삼십 여분,
두미도 북구마을에 도착했는데요.
깎아지른 해안절벽으로
둘러싸인 섬, 두미도.
높은 산과 물이 풍부해
예전에는,
천여 여명의 주민이 살았을 정도로
풍요로운 섬이었지만,
지금은 90여명의 주민들이
조그만 텃밭 농사와 어업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왕래가 적은 섬, 두미도
수십 년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았던 섬이었지만,
요즘엔 새로 들어오는 신입주민들이
조금씩 생긴다고 하는데요.
무턱대고
일하는 한 분을 만나봤습니다.
조용했던 섬마을,
두미도에 찾아온
또 하나의 변화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비어있던
두미도 북구마을 청년회관이
도시에서 온 젊은이들의
사무실로 변신했는데요.
이른바 섬택근무,
섬에서 일을 하기 위한 공간인거죠.
조금 생소하시죠?
제가 직접 만나봤습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두미도 곳곳에 숨겨진
매력을 소개해드릴게요^^
- 두미도는 천황봉 중심 도로가 나있다
숲 별로 다른 생태 아름답다
걸었을 때, 3시간 30분.
섬의 사방팔방을 다 볼 수 있다
우리도 한 번 가볼까요?
두미도 둘레길
북쪽을 따라가 만난
두미도의 설풍마을.
눈앞에 남해와 사량도가
그림처럼 펼쳐진 곳이었습니다.
이제는 2가구만 남은
작은 마을이지만,
멋진 풍경을 간직한 곳이었는데요.
수확이 끝난 마늘 밭은
바다와 어울려
한 폭의 수채화가 됩니다.
이곳이 더욱 아름답다고
생각되는 이유!
바로, 두미도 정원사
곽숙자씨의 솜씨 덕분입니다.
그녀가 직접
심고 키워 가꿔낸 꽃들이
마을을 꾸며주는데요.
꽃으로 물든 섬마을!
이게 바로 두미도 설풍마을의
자랑이랍니다.
두미도의 설풍마을을 지나
남쪽 둘레길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여수 돌산까지 품은
바다의 화개장터.
눈앞에 섬들의 잔치가 펼쳐집니다.
천황산과 마주한
두미도 최고 절경 동뫼섬과
전망대 숲길을 돌아가
두미도 남구마을을 만납니다.
물이 맑아
다이버들이 많이 찾던 마을인데요.
이곳에서도
천천히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두미도는 사시사철
다양한 수산물을 내어주는데요.
봄에는 도다리
여름에는 농어, 벵에돔
가을엔 문어
겨울엔 물메기까지!
섬에 나오는 것들로 차려낸
밥상을 만났습니다.
제대로 된 식당이 없어도
푸짐한 한상을 차려내는데요.
볼락부터
도다리에 참돔까지
맛있게 구워내줍니다.
돌문어에 갖은 양념 더해 무쳐낸
돌문어초무침은 새콤달콤한 맛에
쫄깃한 식감까지 맛볼 수 있는데요.
이거야 말로
밥도둑이 따로 없더라고요
두미도 집밥 만을
고집하는 순엽씨.
이곳에 민박집을 차린
사연을 물어봤습니다.
싱싱한 바닷고기와
감칠맛 나는 손맛 더해진
두미도 섬 밥상이 완성됐습니다.

- 대단한 섬은 아니다. 아니더라도
잠시 머물러 갈 수 있는 곳,
또 영원히 머물러 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들 게 노력
- 우리가 몰랐던 아름다운 곳,
집이라는 공간 내 삶이 어떤 공간이어야 행복할 수 있는지,
그런 여유를 생각해보게 하는 곳이 두미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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