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칠게,
그리고 보양식의 최강자,
낙지도 보이네요~
활력 넘치는 이곳에 전문가를 모시고
갈치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수산물 전문가!
목포대학교 해양수산자원학과
임한규 교수님과 함께합니다.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소비자는 가장 먼저
두 종류의 갈치를 마주하게 되는데요.
한 가지는
반짝반짝 아름다운 은빛을 뽐내는
은갈치이고요.
또 다른 한 가지는
대량으로 어획되기 때문에
갈치끼리 서로 부딪히면서
몸의 은빛이 조금 벗겨지고
살짝 거무스름한 빛을 띠는
먹갈치이지요.
갈치를 만나기 위해
시장 내부로 들어서니까요,
다양한 제철 수산물 사이로
목포의 특산물!
목포 먹갈치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살이 오를 대로 오른
큼직한 먹갈치가
단번에 제 시선을 사로잡더라고요~
이렇게 큰 갈치
본 적 있으신가요?
사람 손보다 큰
5지 짜리 갈칩니다!
먹갈치가
어획되는 방식은 다양합니다.
흔히 목포 일대에서는
안강망이라는 그물을 이용해
다양한 어종을 어획하는데요.
이 때, 목포 인근에 찾아온 갈치 떼가
안강망에 어획되기도 하고요,
여수 인근에선
정치망이라는 그물을 이용해
갈치를 어획하기도 하는데요.
얕은 곳에 그물을 설치해두고,
고기들을 유인해 잡아 올리는 방식입니다.
안강망과 같이 대량으로 어획할 수 있지요.
제주 인근에서도
먹갈치가 어획되는데요.
여러 척의 배가
고기를 유인하는 방식의
대형선망을 통해
고등어와 갈치를
대량으로 어획하고 있지요.
주로 제주에서 어획되는 은갈치는
낚싯바늘을 이용해
한 마리씩 낚아 올리다 보니
몸에 상처가 나지 않는 건데요.
덕분에 몸의 은빛을
고스란히 유지할 수 있는 거지요.
어획된 은갈치는
싱싱하게 보관해
빠르게 전국 각지로 유통됩니다.
과연, 상인 분의 말대로
진짜 먹갈치의 맛이 더 좋을까요?
먹갈치와 은갈치!
정말 맛에 차이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제가 직접 확인해봤거든요,
결과는 잠시 후에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목포 먹갈치의
어획량을 알아보기 위해,
목포 먹갈치가 들어오는 관문!
수협 위판장을 찾았습니다.
얼핏 보기엔
꽤 많은 양의 먹갈치가 보이는데요.
사실 평소 어획량의 절반도
못 미치는 수준이랍니다.
목포 큰 배와 작은 배의 영역 구역이 달라집니다
평소 보다 적은 양의
목포 먹갈치...
소비자들이 워낙 많이 찾다 보니
얼마 없는 먹갈치를 차지하기 위한
중매인들의 경쟁도 치열한데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렇게 어획량이 적은 시기엔
갈치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답니다.
그렇다면
지역 마트의 상황은 어떨까요?
수산코너를 찾아보았는데요.
역시나,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갈치!
이곳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내산 은갈치와 먹갈치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같은 크기라면
먹갈치보다 은갈치가 더 비싸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대신 냉동했다가 해동한 국산갈치는
좀 더 저렴하답니다.
그렇다면 마트나 시장에서
좋은 갈치를 고르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남쪽 바다를
육지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부산의 한 시장.
이 지역 특산물들이
한 자리 모였습니다.
이곳에서는
국내산 갈치 뿐 아니라
수입산 갈치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부산 시민들은 갈치 가격을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요?
요즘 국내산 갈치의 어획량은 줄고,
가격은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입산 갈치를 찾는 이들도
많아졌는데요.
크기도 큼직한데다
일단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주부들의 선택을 받은 것이지요.
대형마트는 상황이 어떨까요?
수입산 수산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대형마트에선 다양한 품목의
수입산 수산물을 취급하고 있었습니다.
갈치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손질을 마친 국내산 은갈치가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었고요.
다른 한쪽에서 베네수엘라산
수입 갈치도 볼 수 있었습니다.
국산 갈치의 표준명은 갈치.
수입 갈치는 남방갈치
혹은 이빨갈치로 불리고 있죠.
식탁에 자주 오르는 갈치!
어떻게 먹어도 참 맛있지요.
특히 요즘처럼 입맛 없을 때!
칼칼하면서도 달콤한
갈치조림이 제격인데요.
매콤달콤한 양념 넣고
갈치와 제철 채소 넣어
푹 익혀주면
이만한 밥도둑이 또 없답니다.
철에 맞는 채소까지 넣어주면
맛은 물론 건강에도
참 좋을 것 같은데요.~
살이 워낙 부드러워
양념과 함께 조려먹어도 별미고,
그냥 구워 먹어도 참 맛있는 갈치!
이야, 보기만 해도
입맛이 확 살아납니다!
그렇다면 정말
갈치 맛이 다른지 확인해볼까요?
국내산 생물 먹갈치와 은갈치,
그리고 수입산 갈치를
각각 구워보았습니다.
사장님의 도움을 받아,
똑같은 조건에서
모두 노릇노릇하게 구워냈는데요.
잠시 후
갈치가 맛있게 구워졌습니다!
여러분은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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