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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트롯왕자' 안성준을 만나다(R)

◀ANC▶

MBC 에 출연한 가수 안성준씨가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오랜 무명생활을 지나 빛을 발하고 있는 안성준 씨를 만났습니다.

◀END▶

◀INT▶ 안성준 / 가수 "시민분들이 너무 반갑게 맞아주셔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저는 너무 좋은 기억을 안고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아요."

◀INT▶ 안성준 / 가수 "제가 평소에 무대에서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을 하고, 저 스스로도 음악을 즐겁게 하자는 마인드를 갖고 있어요. 항상 새로운 무대, 신박한 무대를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려고 준비한 모습들을 이번 경연에서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은 점수를 받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INT▶ 안성준 / 가수 "무명생활이란게 녹녹치는 않아요. 그때마다 제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하다보면 될 거다, 즐기다보면 될 거다'란 이런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다보니까 지금처럼 이렇게 방송출연도 할 수 있는 '해뜰날'이 온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INT▶ 안성준 / 가수 "조만간 여러분에게 아주 재밌는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개인적으로 멋진 모습 남기고 싶어서 늘 준비하고 열심히 노력을 할테니까 시청자분들께서는 안성훈, 많은 사랑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전남의 청년들에게 들려주고픈 노래는? 다 했다고 다 했다고 고생 다 했다고 왔다고 왔다고 해뜰날 왔다고 다 그치고 다 그치고 비는 다 그치고 해맑은 태양은 우리를 비추고 해뜰날 온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