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다양한 6.1 지방선거 소식을 전해드리는
순서입니다.
전남교육감 후보들이 잇따라 핵심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후보들에 대한 지지선언도
잇따랐습니다.
◀ＥＮＤ▶
목포포럼 등 전남 시민사회단체 대표단
100여 명은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는
교육과 행정,정치를 두루 경험해 능력이
검증된 후보라며 김대중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화면전환)
전국어민회총연맹 전남 동*서부 지부는
어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장석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고
장 후보도 국산 수산물을 급식으로 제공해
학생들의 건강권을 지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화면전환)
김동환 전남교육감 후보는
학교장이 책임감을 느끼고 자율적으로
학교를 경영할 수 있도록 학교단위 예산 권한과
학교장 인사권한 확대, 정기감사 축소 등의
정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
강진원 강진군수 후보가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에게
100만 원을 지급하고, 유아수당 월 50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강진원 후보는 학부모의 가계 부담을 덜고
대학 진학에 상관없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정착을 돕기 위한 취지라며 지원금은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발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승옥 강진군수 후보가
효도지원금 신설 등 어르신과 아동을 위한
복지 강화 정책을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이승옥 후보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매년 어버이날 효도지원금 30만 원씩을 지급하고,
아동수당 지원조례를 개정해 7세까지의 아동에게
월 5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사순문 장흥군수 후보가 기득권에 물든
전현직 군수보다는 참신하고 능력있는 후보를
선택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사순문 후보는 이와함께 해양레저타운 조성,
학생 희망사다리 장학금 지급, 어르신 AI돌봄시스템
구축 등 8대 공약을 통해 행복한 장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지방선거 이모저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