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목포서도 5.18 목포민중항쟁 42주년 기념식 열려

목포에서도 5.18 목포민중항쟁 기념식이
목포 근대역사2관에서도 열렸습니다.

추모식에는
목포민중항쟁을 이끌었던 안철 선생의 유가족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신군부에 저항한
목포 시민들과 학생들을 기리며 헌화했습니다.

한편 목포근대역사2관은 80년 5월 당시
해군 헌병대 건물로 사용되면서
목포역을 중심으로 가두시위에 참여했던
민주인사와 시민 30여명이 구금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