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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해경, 기상 악화 속 섬마을 응급환자 잇따라 이송

기상악화로 발이 묶인 섬마을 응급환자들이
해경에 잇따라 이송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어제 오전 6시 35분쯤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흑산도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한데 이어
오전 9시쯤에는 영광 낙월도 응급환자를
기상악화로 헬기 이송이 어려워지자
경비함정을 급파해 육지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완도해경도
어제 오전 노화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환자를 긴급 후송했습니다.
김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