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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등록금 동결, 입학금 감면 잇따라..학생 충원 '총력'

학령인구 감소로 지역 대학들이 학생충원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학들이 입학금 인하*등록금 동결 등의 신입생 등록 장려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초당대는 올해 등록하는 신입생들에게 입학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했고, 동신대는 입학금을 50퍼센트 인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등록금의 경우 목포대 초당대 동신대 등이 동결 방침을 밝혔고, 초당대는 소득분위 5분위 이하 신입생에게는 등록금 전액을 감면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