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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희망전남교육 명예대사 김홍빈 '무사귀환' 기원

전라남도교육청이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8천미터급 14좌 완등에 성공한 뒤 하산 도중 실종된 김홍빈 브로디피크 원정대장의 무사기환을 기원했습니다.

고흥이 고향인 김홍빈 대장은 지난 2017년 희망전남교육 명예대사로 위촉돼 전남 학생들의 '히말라야 희망학교' 원정을 지원하고 '네팔 전남휴먼스쿨' 건립을 돕는 등 활발하게 활동해왔습니다.
김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