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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광주 신축아파트 붕괴 '안전불감증' 지역민 분통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건축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지역민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은
이번 붕괴사고는 '안전불감증'이 빚어낸
인재라며 철저한 사고원인 규명을
요구했으며 지역 정치권도 조속한 사고수습과
건설사의 책임을 촉구한다고 밝혔고
정의당 광주시당은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으며 광주시도 경찰 등과 협력해
철저한 사고원인 조사와 함께 모든 법적, 행정적 책임을 엄정하게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