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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남도 "지방도 신규 사업 최소화..준공 힘쓸 것"


도내 지방도 공사가 번번이 지연되면서
예산을 축내고 있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전라남도가 가급적 신규 사업을 최소화하고,
기존 공사의 준공에 힘쓰겠다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전라남도는 공사 기간이 장기간 지연돼
주민 불편을 야기하고 있는 기존 지방도를
위주로 조속히 준공하고, 시급한 공사를
제외한 신규 사업을 억제하는 등 내년도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