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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화물연대 보름여 만에 총파업 철회..현장 복귀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총파업 보름여 만에 파업을 철회하고
현장으로 복귀했습니다.

민주노총 화물연대 광주지역본부는
화물연대 조합원 총투표 결과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 중 62.8%가
파업철회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도 56.1%가
파업철회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아차는 내일까지
개별운송을 진행할 예정이고,
타이어 감산에 들어갔던 금호타이어는
내일부터 정상화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