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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조선업 지원 1000억원 규모 정책자금 신설 공동 건의

영암군은 전라남도, 울산광역시, 울산 동구 등과 함께 조선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정부 정책자금 신설을 공동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건의 내용은 조선업종 중소기업 4대 보험 체납을 해소하기 위한 1,000억원 규모의 정부 정책자금 신설 등을 담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지난 2018년 5월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됐는데 올 연말 지정이 종료되면 4대 보험 체납상환이 기업들에게 막대한 부담으로 작용해 조선업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협할 우려가 큰 실정입니다.
김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