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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함평 오리농장 고병원성 AI 확진..이동제한 조치

함평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검출된 AI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확인되면서 전남의 AI 발생 사례가 15건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AI 발생 농장과 3킬로미터 이내에 있는 닭과 오리 32만 마리를 살처분하는 한편 함평군의 모든 가금 사육농장들을 대상으로 7일 간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AI 발생 농장과 10킬로미터 이내에 있는 32개 농장들은 긴급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