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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축사에서 시작된 영광 산불 8시간 30여분 만에 진화

영광군 불갑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8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영광의 한 축사에서 시작된 불은 오미산으로
확대돼 산림 2.5ha와 축사 8동을 태웠는데
다행히 인근 민가와 다른 산으로는
번지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