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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남 출생아수 10년새 절반으로 줄어

최근 10년 사이 전남지역 출생아 수가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전남 출생아 수는 1만 6천명에서
지난해 8400명으로 49% 감소했습니다.

반면 사망자 수는 2011년 1만 6100명에서
지난해 1만 7600명으로 9.2% 증가했습니다.
김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