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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삼학도 유원지 조성사업, 찬반 갈등 조짐

삼학도 유원지 조성사업을 놓고, 지역 여론이 찬반 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휴게음식점중앙회 등 여행*관광 관련 단체는 성명을 내고 "목포는 볼거리, 먹거리에 비해 제대로 된 숙박시설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정치적 쟁점화를 멈추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환경운동연합은 "복원화 사업이 유원지 사업으로 둔갑했다"며 백지화를 요구했고, 삼학도보존회는 민자 유치에 찬성하는 등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END▶
양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