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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영암천 야생조류서 H5형 AI 항원 검출

영암천 쇠오리 폐사체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정밀검사를 통해 고병원성 여부를 최종 확인할 예정이며 폐사체 발견지점을 긴급 소독하고 반경 10km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한 뒤 21일동안 가금류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번 겨울, 전남에서는 9건의 야생조류 고병원성 AI가 확인됐고 7개 시군에서 13건의 고병원성 AI가 확진돼 가금류 255만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김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