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섬 선교의 어머니로 불리는 문준경 전도사 순례길이 신안군 증도에 조성됐습니다.
신안군 증도 순례길은 문준경 전도사 기념관에서 출발해 상정봉 정상까지 약 0.6킬로미터 가량으로 증도 짱뚱어 해수욕장과 한반도 해송 숲이 한 눈에 펼쳐집니다. ----------------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가 코로나19 상황 속에 청정,힐링 여행으로 각광받으면서 예약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올해 5월부터 시작한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는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됐던 9월 한달동안 중단됐지만 지금까지 참여한 체험객과 예약인원은 천12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 지난 여름 집중호우에 큰 피해를 입었던 함평엑스포공원 수해복구를 위해 도비 10억원이 특별지원됩니다.
함평군은 기존에 확보된 국비와 특별교부세, 그리고 이번 특별 도비를 투입해 침수피해를 입은 함평엑스포공원 부대시설 전반을 내년까지 원상 복구할 방침입니다. ---------------- 완도군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과 '수산물 수출 물류센터 관리·운영 조례안'이 법제처가 발표한 올 3분기 주목할 만한 자치법규 입법 컨설팅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법제처는 선정된 완도군의 조례안을 전국지자체에 전파해 향후 유사조례를 입안하는 경우 참고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