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휴가철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실태 점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도내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점검이 이뤄졌습니다.

전라남도는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여름 휴가철 도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며, 시군 지자체와 가축위생방역본부로 구성된 점검반을 꾸려 오는 6일까지 거점소독시설 등을 불시 점검할 방침입니다.

지난 2019년 국내 처음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경기와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1천400여건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전남에서 보고된 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