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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전남 조선업체 인력 수요 커져..작년 대비 1280명↑

선박 경기 동향이 호조를 보이며 전남의 조선산업 인력 고용 수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과 대한조선, 대불산단에서는 지난해 모두 1만9천8백여 명이 고용돼 있었지만, 올해는 2만1천여 명으로 1천2백80명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올해 1분기 수주잔량은 평균 92척으로 2019년 97척, 지난해 84척에 비해 증가한 상태로 전라남도는 조선기능인력 양성사업과 함께 외국인노동자 취업비자 발급기간 단축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END▶
양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