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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귀성길 시작.. 열차·시장 등 '활기'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귀성이 시작됐습니다.

신안 흑산도와 완도 여서도 등 먼바다 8개 항로를
제외한 대부분 뱃길이 재개되면서
섬 귀성이 시작됐으며, 역과 버스 터미널 등에도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흥 5일장 등 전통시장과 대형할인 매장들은
제수용품과 선물을 사려는 발길이 늘면서
모처럼 활기를 띠는 모습입니다.

연휴 기간 비 소식이 예보된 추석 당일을 제외하곤
대체로 맑겠으며, 뱃길 귀성과 귀경도
차질이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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