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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광주고용노동청, 질식사고 막기 위한 집중 감독

광주고용노동청이 여름철 질식사고를 막기 위해
집중 지도, 감독을 실시합니다.

광주고용노동청은 사업장에서
밀폐 공간 출입 금지 조치나
질식 예방 장비를 보유하지 않은 경우를 집중 확인해
위반사항을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10년간 196건의
질식 재해가 발생해 165명이 숨지고
175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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