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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농어업인 40% 이상, 한국 농어업 미래 비관적 평가

상당수 농어업인이 한국 농어업의 미래를 중요하게 보면서도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해서는 비관적인 평가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공개한 '2020년 농·어업인 의견조사' 결과에 따르면 농업인의 58.4%, 어업인의 62.8%가 농업과 어업이 계속 중요할 것으로 보면서도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각각 47.0%, 43.6%가 부정적이라고 응답했습니다.

2020년 농어업인 의견조사는 서삼석 의원실이 티브릿지에 의뢰해 농업인 1천201명, 어업인 1천103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2.8%포인트, ±3.0%포인트입니다.
신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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