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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영암 조선소에서 50대 노동자 숨져.. 경찰 수사

영암의 한 조선소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던 50대 노동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55살 A 씨는 지난 25일 오전 8시 20분 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중이던 선박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목포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