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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수정]목포 확진자 관련 380여 명 '음성'..추가 조사중

목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해 접촉자와 동선이 겹친 시민 등 390여 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이뤄졌지만, 현재까지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목포시는 확진자가 다녀간 장례식장과 카페 등을 소독하고, 환경검진을 벌인 결과 추가로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GPS분석 등을 통해 확진자의 동선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함평에서도 서울에서 관광차 방문한 60대 부부가 확진됐고, 해남에서는 수도권 확진자 가족과 접촉한 주민이 확진되는 등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987명으로 늘었습니다.
김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