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겨울 스포츠 불모지인 전남에 바이애슬론팀이 창단됐습니다.
전남 바이애슬론 실업팀은 한국으로 귀화한 러시아 출신 4명을 포함해 남자 일반부 3명과 여자 일반부 3명 등 모두 6명으로 구성됐으며 대한바이애슬론연맹 전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한 김상욱 씨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 목포출신 극작가 고(故) 차범석 선생을 기리는 작은도서관이 목포시 북교동 생가에 들어섰습니다.
25일 문을 여는 '차범석 작은 도서관'은 유족이 기증한 차범석 전집과 목포 출신 문학작가들의 작품이 비치됩니다. --------------------- 목포시 상인군경회 등 목포시 9개 보훈단체는 호국순례를 비롯한 각종 행사성 사업비 3천 700만원을 코로나19 예방에 써달라며 반납했습니다. ---------------------- 우리나라 도자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한국도자명품전이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까지 영암도기박물관에서 열립니다. ---------------------- 국내 최대 바이오산업 특화기관인 전남생물산업진흥원 명칭이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으로 변경하고 바이오 산업 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